가구업계, 경쟁력 강화 본격화

바디프랜드,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day) 프로모션' 진행
시몬스, 현대홈쇼핑서 '바이브(Vive)' 선봬

오세은 기자|2024/10/04 13:53
바디프랜드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day) 프로모션 이미지.
가구업계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5일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경 미국 연중 최대 쇼핑 기간이라 불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바디프랜드가 쇼핑 얼리버드를 위해 한 달 빠르게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특별히 즉시 구매·렌털 할인 등 안마의자 제품별로 다양한 선택지를 구성해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을 빠르게 최대 혜택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몬스는 5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침대 업계 메가히트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모델 '바이브(Vive)'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바이브는 쿠션감과 자가드 원단을 통해 통기성을 강화했으며 신체 움직임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응하는 더블 포켓스프링을 매트리스 가장자리에 배열해 지지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