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올해 26번째 쓰레기 풍선 살포 지환혁 기자|2024/10/08 06:58 서울 상공에 떠 있는 쓰레기 풍선<YONHAP NO-3667>0북한이 띄워 보낸 쓰레기 풍선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을 고려할 때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북한의 올해 26번째 쓰레기 풍선 살포다. 지환혁 기자hh@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