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센터,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기념 80% 할인
4년 연속 우수 관광지 선정…11월30일까지 할인
친환경 제품 만들·기숲 체험·녹차 족욕 체험 등 다양
이명남 기자|2024/10/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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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다음달 30일까지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할인캠페인'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 할인캠페인 기간 이용 가격은 정상가 3만원에서 80% 할인된 6000원으로 제공되며, 체험은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할인캠페인은 올해 6월에 진행된 성공적인 할인캠페인의 결과로, '하반기 우수 웰니스 관광지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돼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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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친환경제품 만들기 △숲 체험 △녹차 족욕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삶의 질을 높이는 치유 여행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시설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2015년 개장 이후 매년 전국의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특수분야 직무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친환경 힐링 숙박시설, 맥반석·황토찜질방, 녹차탕, 산소방, 치유 명상실, 야외 족욕 시설 등이 있으며, 보성의 특산물인 녹차를 활용한 명상, 다도 체험, 환경성 질환 교육, 기초 검진, 친환경 음식 만들기, 천연 염색 체험, 숲 체험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