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미래모빌리티 엑스포’ 참가…콜벳부터 리릭까지 다 모였다
GM의 헤리티지와 미래 모빌리티 한눈에
김정규 기자|2024/10/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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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GM에 따르면 GM은 GM의 미래 성장전략을 이끌고 있는 한국연구개발법인을 통해 3년 연속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했다. GM은 제품 쇼케이스 존, 헤리티지 존 및 크루즈 존, 커리어 컨설팅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마련했다.
'제품 쇼케이스 존'에서는 GM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 내연기관차부터 전기차에 이르는 GM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카 '콜벳' 8세대 모델이 국내 최초로 전시되며,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 SUV인 '리릭' 등이 전시된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엑스포인 DIFA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GM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