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성폭력 증거인멸 가담’ 의혹 경찰관 검찰 송치
JMS 관계자와 수사 대비 논의…직위해제 후 송치
박주연 기자|2024/11/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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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이던 강 경감은 '주수호'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며 JMS 관계자들과 함께 수사에 대비하기 위해 휴대전화 포렌식 대응법과 성폭력 피해 진술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방법을 논의해 증거인멸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1일 강 경감을 직위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