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G20 문화장관회의서 문화정책 방향 소개
'APEC 문화분야 고위급회의' 지지 요청도
전혜원 기자|2024/11/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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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차관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환경 속 저작권 규범 마련, 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정책지원, 역대 최대 규모의 콘텐츠 정책금융 및 문화기술 개발 지원 등 한국 문화 정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참석자들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되는 'APEC 문화 분야 고위급 회의'에 대한 지지와 참여도 요청할 예정이다. 용 차관은 브라질 문화부 장관과 인도네시아 문화부 장관,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 수석부차관보, 스페인 문화부 차관보, 캐나다 문화유산부 차관보, 싱가포르 유네스코 대사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