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내년 2월까지 ‘故 조영동 작가 특별전’ 진행
[캠퍼스人+스토리] 한국 2세대 추상회화 작가
성신여대박물관, 내년 2월 28일까지 무료 관람
강다현 기자|2024/11/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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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성신여자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성신여대박물관에서 고(故) 조영동 작가의 유작으로 이뤄진 '조영동, 다시 성신에서 Cho Young Dong, A long awaited return to Sungshin' 특별전이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고(故) 조영동 작가의 유족이 성신여대 서양학과에 재학하며 후학을 양성한 고인의 뜻을 기려 기증한 총 267점의 유작 가운데 일부를 선보이는 자리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