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년 예산안 1조 1588억원 시의회에 제출…다음 달 16일 확정
올해보다 474억원 증가…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
신동준 기자|2024/11/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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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올해보다 4.3%(474억)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721억원, 특별회계는 867억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이번 예산안을 통해 △경제 활성화 △문화·관광·교육도시 조성 △미래산업 기반 강화 △농촌 상생 △복지 서비스 증진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주요 부문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시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은 다음 달 16일에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