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중 한마음 음식문화 축제 개최
산둥성 지난시에서
총 21개 기업 참가
시식 행사도 진행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2024/11/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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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회장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한중 음식문화 교류 체험과 무역협력 촉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21개의 한국과 중국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중 한국 기업들은 전통 한식과 전통주, 한국산 식품,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는 25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또 김치와 김치전 체험 및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중국측 역시 지난시에서 생산된 농산물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만두 등 중국 전통음식을 체험하면서 시식하는 행사 역시 진행했다. 특히 산동대학 한국어과에 재학 중인 중국 학생들은 김치와 김치전 체험 및 시식 행사 자원봉사를 통해 지난에 거주하는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한중 양국의 음식 문화 교류를 무난하게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다.
양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한국과 중국의 음식 문화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전통 음식인 만두뿐만 아니라 리청 지역만의 특색 있는 제품들이 많이 전시됐다"면서 "양국의 음식으로 교류하면서 양국 음식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또 리청의 식품업체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 앞으로도 유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돼 한중 기업 및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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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회장과 런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양국 기업의 좀 더 심도 있는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주최측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한중 간 공동 이익을 만들 수 있는 또 하나의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한중간의 우애가 조금 더 깊어지기를 기원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 이번 한중 양국의 음식문화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행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