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사업 종료
올해 9개 분야 5만3600명 교육과 상담 진행
김관태 기자|2024/11/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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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올해 과의존 사업 결과 보고 △위촉 강사 소진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디지털 포용 프로젝트 사업 유지 협력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해 공을 세운 위촉 강사 2명과 관계기관(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도지사상 및 도교육감상을 수여했다.
도와 센터는 올해 9개 분야에서 5만 3600명에게 교육 및 상담 등을 실시해 목표(2만 5615명) 대비 209%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러한 성공적인 예방 교육 및 상담 사례들을 공유하고 내실 있는 스마트폰 과의존 교육과 예방 상담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인문 도 정보화담당관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및 건전한 정보문화 형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스마트쉼센터 교육·상담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스마트쉼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