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 쓰레기 줍는 플로깅·장애인 영화관람 지원
정문경 기자|2024/11/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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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봉사단 약 30명은 오전에 본사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활동이다.
오후에 열린 장애인 문화체험 행사에는 서대문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를 포함해 약 1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 모여 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봉사단의 안내와 도움을 받아,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함께 관람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 안테나'를 통해 복지시설이나 도서산간 지역의 미디어 복지 구현을 위해 UHD TV와 위성방송 평생 무료 시청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과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꿈나무 미디어 투어'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