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폭설 피해 현장 복구 상황 점검

남명우 기자|2024/12/05 13:51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4일 폭설 피해를 입은 남종면 농가 비닐하우스를 살펴보고 있다./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방세환 시장이 지난 4일 폭설 피해를 입은 남종면 화훼 농가 비닐하우스와 곤지암읍 축사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들을 위로했다.

광주시에는 지난달 26일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비닐하우스, 과수원, 축사 등을 포함해 4일 기준 685건의 피해가 접수돼 현재 피해조사 및 복구를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이번 폭설로 인한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를 복구해 원활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폭설로 인한 피해 현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가 발생한 경우 즉시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