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시정 목표 끝까지 완수해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것”
신 시장, 2025년 시정운영 사자성어 '성윤성공'으로 정해
엄명수 기자|2024/12/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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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2025년 시정 운영의 사자성어로 '성윤성공(成允成功)'을 선정했다.
성윤성공은 '진실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뜻으로, 신 시장이 민선8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정 목표를 끝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담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내년은 불안정안 정세 속에서도 성윤성공의 자세로 마음을 다잡고, 민선 8기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며 "각종 목표 사업을 완성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은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들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시민들께 돌려드려야 할 때"라며 "지금까지의 시정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시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