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해양환경공단에 기금 6000만원 전달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액 일부 기금 적립
신학기 행장 "해양환경보전 위한 다양한 노력 지속할 것"

유수정 기자|2024/12/06 15:46
신학기 Sh수협은행장(왼쪽)이 5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해양환경공단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서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5일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전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공익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신학기 행장은 "해양환경보전은 지속가능한 바다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이자 공익가치"라며 "수협은행은 전 국민이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고 생활 속에서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