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장,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 ‘영예’
꾸준한 봉사활동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선 공로 인정
박종관 회장 "지역 장애인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위해 최선"
신동준 기자|2024/12/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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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관한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3개월 동안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13개분야 30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임원과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해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대상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박종관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영광스러운 큰 상을 받게 해주신 함평군민과 대한기자협회 함평군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함평군 장애인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을 수상한 영예를 깊이 간직하겠다"며 "4천여 장애인들을 위해 변함없이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