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시군 부단체장에 ‘공직기강 확립·차질없는 현안 수행’ 강조
중앙·지방 협력으로 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화 도모
박윤근 기자|2024/12/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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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당면 현안 및 업무철저, 공직기강 확립, 대설·한파·화재 등 겨울철 주요 재난안전 상황관리를 위해 경찰·소방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 체감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소비·투자 분야에 적극적 재정집행을 통한 예산 이월·불용 최소화 등 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는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실·국장 회의와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연이어 개최해 회의내용을 전파하고 실·국 및 시군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공직이 중심을 잡고 소임을 다해주기 바라며, 취약계층 보호,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