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올해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
조성준 기자|2024/12/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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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에 따르면 김고은은 '파묘'와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2024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품에 안게 됐다. 또 감독상과 각본상은 '대도시의 사랑법'의 이언희 감독과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의 김다민 감독에게 각각 주어지며, '파일럿'의 이주명과 '정순'의 정지혜 감독이 신인연기상과 신인감독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빅토리'를 제작한 안나푸르나 필름의 이안나 대표가 제작자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