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애니메이션 전공, 국내 대학 최초로 덱스터 D1 스튜디오 방문
[캠퍼스人+스토리]
학생들 버추얼 프로덕션 첨단 제작 환경 체험
강다현 기자|2024/12/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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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스튜디오는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시각 특수효과 및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기업으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백두산' '모가디슈' 등 다양한 흥행작의 시각 특수효과 작업을 담당했다.
또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킹덤, 승리호, 보건교사 안은영 등 글로벌 작품의 후반 작업을 수행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기업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차세대 콘텐츠 제작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덱스터 스튜디오와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