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여야정 3자 협의체’ 제안에 “구성되면 적극 참여할 것” 이지훈 기자|2024/12/10 13:45 최상목0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연합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야당이 제안한 '여야정 3자 비상경제 점검회의'와 관련해 "협의체가 구성되면 정부는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런 입장을 전했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야정 3자 비상경제 점검회의 구성을 요청한다. 이를 통해 최소한 경제만큼은 대안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지훈 기자jhlee@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