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13일 견본주택 개관

3600여 세대 신규 주거타운의 중심… 곤지암역 초역세권 브랜드 주거시설
단지 앞 쾌적한 수변공원

장은기 기자|2024/12/11 10:50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현대산업개발
겅기 광주시 곤지암역 초역세권에 아파트가 들어선다. 3600여 세대가 신규 공급되는 곤지암역세권 개발지구 내에서도 가장 앞자리에 위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지도 관심거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3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가 분양된다.
곤지암역 인근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신대지구 등 3600여 세대의 신규 주거타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높다는 게 건설사측의 설명이다.

경강선 곤지암역과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 내에서도 곤지암역을 가장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자랑한다.

아파트 단지 앞으로 곤지암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곤지암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전용면적 84㎡A·B 주택형과 전용면적 110㎡ 3개 타입으로 공급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공간감이 돋보이는 광폭형 설계를 바탕으로 입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청약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6일 당첨자발표가 이루어진다. 정당계약은 1월 7일 ~ 9일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