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겨울철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누적 판매량 40만 루베 돌파”
이수일 기자|2024/12/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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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관계자는 "이달 블루콘 윈터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80% 증가한 5만 6000루베"라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기간임을 감안하면 올해 큰 폭의 실적호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블루콘 윈터는 2018년 1만 3996루베를 판매했으며, 이후 2022년 6만 3447루베, 2023년 11만 558루베, 올해 17만 5066루베 등으로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왔다.
열풍기나 갈탄 같은 장치의 사용이 필요 없어 질식사고를 예방하고 건물의 안전성 제고와 함께 단순해진 공정으로 인해 공기 지연에 따른 추가 비용 및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주택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위해 품질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