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벽산 리모델링 본격화
정아름 기자|2024/12/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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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7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금호동1가 633번지 금호벽산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수정동의 및 원안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행당역과 신금호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준공 후 23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자문 및 경관심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