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보현 총괄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정아름 기자|2024/12/13 09:09
대우건설이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정식 선임했다.

1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전날 김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대한민국 공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이후 2021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인수 과정을 총괄했다.
2022년에는 대우건설 고문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는 총괄부사장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해 국내외 현장 경험을 쌓았다.

취임식은 내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