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드림스타트, 1박 2일 가족 캠프 진행
아동과 가족의 마음을 이어주는 화합 기회 마련
장성훈 기자|2024/12/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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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마음과 마음이 닿는 순간: 두드림'을 주제로, 아동과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는 명랑 운동회와 가족 사랑 증진 활동 등이 포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부모는 "드림스타트가 우리 가족에게 올해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며 "아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교감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