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국가적 어려움, 지역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
시민 안전과 행복 최우선 흔들림 없는 시정에 매진
이진희 기자|2024/12/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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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우리나라는 수십 년간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성숙한 사회로 발전해 왔다"며 "이번 사태도 헌법과 법치의 원칙에 따라 차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부 혼란을 방지를 위해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저와 대전시 공직자 모두는 비상한 각오로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려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가 생업에 종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