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특위에 정점식·곽규택 등 5명
박영훈 기자|2024/12/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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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에는 정점식 곽규택 김대식 김기웅 박성훈 의원이 참여한다. 간사는 검사 출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곽 의원이 맡는다.
국민의힘은 오는 16일부터 더불어민주당과 인사청문회 일정을 협의할 방침이다.
앞서 민주당은 정계선(55·사법연수원 27기) 서울서부지방법원장과 마은혁(61·29기)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를, 국민의힘은 조한창(59·18기) 변호사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