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눈빛정원 트리 점등식 및 희망2025 나눔캠페인
점등된 트리, 내년 2월 28일까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 담아 운영
희망2025 나눔캠페인, 8000만원 모금 목표
최성만 기자|2024/12/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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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기관단체 및 각 종교지도자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점등식에선 미디어파사드, 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속에 점등된 트리는 내년 2월 28일까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운영 될 예정이다.
울릉군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억 3500만원을 모았다. 올해는 전년도와 동일한 8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눈빛정원 트리 점등식은 단순한 성탄의 의미를 넘어서 올 한해 고생한 군민 모두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또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 행사를 통하여 우리 모두 사랑으로 한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행복한 계절이 되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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