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더 힙스터’ 골프 광고 ‘디지털 광고대상’ 은상
다양한 세대와 힙스터 문화 연결
뛰어난 작품성과 주목도 인정
김정규 기자|2024/12/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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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업계에 따르면 더 힙스터는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는 메시지 아래, 폭스바겐 골프의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힙스터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골프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차량의 독창성과 문화를 강조하며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행사로, 9개 대부문에서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상무는 "이번 수상은 폭스바겐 골프의 독보적인 매력을 창의적으로 전달하려 했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브랜드만의 특별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