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 곽봉수의 ‘새 천 년의 꿈’

온라인뉴스부|2024/12/17 09:13
40×49.5㎝, 닥나무 한지, 대나무·실크실·동양화 물감·먹 등, 2000, 그림 곽봉수, 방패연 제작 리기태 Collaboration
방패연 속 '새 천년의 꿈'은 2000년도의 작품이다. 방패연의 방구멍을 붉은 태양으로 만들어 떠 올리고, 바다에는 작은 섬들이 떠 있고, 태양 뒤에는 산들이 병풍처럼 서 있다.

도암 곽봉수는 동양화가이다. 이 그림은 당시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들과 함께 출발하는 시점에 세종문화회관 '현대작가 50인의 전통연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이다.

리기태연보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