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중요성 전한다” GS리테일, 해양수산부와 생물다양성 보전 업무협약
GS25·더프레시서 바다거북 종이 쇼핑백 출시
NGO단체에 E-순환거버넌스 발생 수익금 기부
서병주 기자|2024/1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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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GS리테일은 해양수산부와 18일 역삼동에 위치한 '해양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GS타워에서 진행되는 협약식에는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과 오행록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생물종 전반에 걸친 보전의 중요성과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에 해양생태보전을 위한 협의 및 활동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맺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해양 NGO단체인 오션·팀부스터와 지난 11일 업무 협약을 진행해 해양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함께 전개한다. 바다거북이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과 함께, '시민참여 수중생태계 기후 감시' 활동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전국 1만8000여 점포에서 사용 후 폐기해야 하는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발생된 수익금을 해양 NGO단체에 기부, 자원 순환으로 해당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까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 활동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전달 예정인 기부금은 1억4000여만원에 달하며, 1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랑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 파트장은 "GS리테일은 2022년부터 해양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갯벌 정화 캠페인 등 ESG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해양수산부, 해양 NGO단체와 함께 바다거북이 지킴이, 해안 정화, 해양생태계의 기후변화 감시 활동 등을 진행해 전국민적으로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