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자작나무갈비, 경기도 화성 무봉산에 신규 업장 오픈
박상욱 객원 기자|2024/12/18 09:59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자작나무갈비 무봉산'은 중리저수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무봉산 자연휴양림과 저수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야영장, 드라이브 코스하고도 인접한다. 업장 내부 곳곳에도 나무가 심어져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미식을 선사할 것으로 SFG 측은 기대했다.
점심 한정식 메뉴는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최상급 갈비에 솥밥, 된장찌개, 다채로운 한정식 찬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자작나무갈비 무봉산'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신메뉴 3종도 첫선을 보인다. 점심 메뉴인 버섯불고기 정식과 언제든 주문해 맛볼 수 있는 현미 귀리 보리 비빔밥과 소고기 현미 떡국을 새롭게 선보인다. 추운 날씨 속 몸을 따뜻하게 보양하며 이로운 영양을 챙길 수 있는 겨울철 별미로 손색이 없다.
또 단체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넓고 쾌적한 홀과 다양한 크기의 프라이빗룸을 구비하고 있다. 발레파킹 서비스가 제공되는 대형 주차장도 완비했다.
SFG 관게자는 "연말연시를 기념하는 가족행사 또는 귀한 인연과 함께하는 식사 모임에 여행 감수성까지 더하고 싶다면 '자작나무갈비 무봉산'이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서울과 수도권 도심을 떠나 자연을 체험하며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근교 여행지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성상록GC, 기흥CC 등 인근 대형 골프장을 찾은 골퍼를 비롯해 성심병원, 삼성전자, 물류단지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위한 회식 명소로도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SFG의 '자작나무갈비'은 '맛(味)과 멋(美)이 공존하는 안락(安樂)한 공간과 올바른 서비스로 한결같은 정성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특제 양념에 72시간 동안 재운 프리미엄 숙성 숯불갈비를 전문으로 선보인다. 현재 분당 구미, 용인 동백, 하남 미사, 안성 공도에 업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