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신규 콘텐츠 ‘투쟁의 미로’ 업데이트
김윤희 기자|2024/12/18 13:29
투쟁의 미로는 1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경쟁 콘텐츠다. 이용자는 각 라운드마다 '지혜의 꽃잎'을 봉헌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고, 최종 순위는 적 처치와 성소 파괴 점수로 계산한다.
'칼바람 폐광' 제 6구역에 던전 침공이 추가돼, 이용자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마다나의 연구소' 7층과 '얼음잔 호수 동굴' 7층도 공개됐다.
여기에 신규 운명 카드와 별자리 확장도 이뤄졌다. 신규 운명 카드 '마법사'는 명중, 일반/기술 공격 방어력, 피해 감소, 치명타 저항, 일반 공격력 등의 능력치 버프를 제공한다. 또한, '변화의 별자리'에 7번째 신규 별자리가 추가돼 기절, 속박, 상태 이상 저항 등 다양한 능력치를 향상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겨울 시즈널 이벤트 던전 '고요한 설원의 터전'도 열린다. 이용자는 던전 사냥을 통해 '설원의 정수'를 획득해 '영웅 정원의 잎새', '영웅 직업/그로아/탈것 도전권' 등의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또 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연말연시 특별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 접속만으로 '아크리테스의 장신구 강화 주문서'를 비롯해 '별의 조각' 30개, '아스티의 특별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