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워라밸 사내제도 높은 평가
2019년 신규 인증 취득
김정규 기자|2024/12/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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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직원들의 일과 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조직문화와 제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회사는 2019년 첫 인증 후 올해 재인증을 받아 2027년까지 유지한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양육,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또 건강 상담 프로그램, 사내 동호회 지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컬처 에이전트' 운영 등 직원 소속감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틸 셰어 대표는 "직원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도 직결된다"며 "직원들이 행복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