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행·이시바 통화…“한·일, 한·미·일 긴밀 공조 지속해 나가야”
홍선미 기자|2024/12/19 10:57
|
한 총리는 이날 오전 9시에 이시바 총리와 통화하며 현 국내 상황을 설명하고 한·일 관계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한 대행은 "앞으로의 모든 국정이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외교·안보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준비 작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기 위해 향후에도 필요한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