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본부, 영광·고창군에 성금 1734만원 기탁 ‘훈훈’

김성면 본부장 "지역사회 유대강화·지역공동체 구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신동준 기자|2024/12/19 14:20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18일 영광군 홍농읍을 찾아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134만 7300원을 김관필 홍농읍장(세번째)에게 전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빛본부
한빛원자력본부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8일 영광군 홍농읍과 고창군 상하면에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734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한빛본부가 각 지자체에 기탁한 성금은 본부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지역사회 유대 강화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