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이재명, 신속한 탄핵 요구하듯 재판에 신속히 협조해야”
박아람 기자|2024/12/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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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지사는 유죄, 지사는 시간끌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중형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법원은 이번에도 대북 송금이 '이재명의 방북 비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대북 송금 같은 중대한 일을 단체장 몰래 부단체장 혼자 할 수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