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1223_세종대 박재우 라이즈사업단장. 미국 큐브릭 Pinar Seyhan Demirdag CEO를 비롯한 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 | 0 | 세종대 라이즈사업단장인 박재우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교수(윗줄 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소재 세종대학교에서 미국 큐브릭 피나르 세이한 데미르다그(Pinar Seyhan Demirdag) CEO(윗줄 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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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가 미국의 AI 미디어 기업 큐브릭(Cuebric)과 인공지능 예술 분야 인재 양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23일 세종대에 따르면 대학 라이즈사업단과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은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대학 건물에서 큐브릭과 확장현실(XR), 인공지능 아트 등 첨단영상 분야의 글로벌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라이즈사업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첨단영상 분야 공동 연구개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창의적 종합설계)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종대 라이즈사업단장인 박재우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대의 강점인 콘텐츠와 큐브릭의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영상 및 이미지 분야를 시작으로 관광 콘텐츠,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연구와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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