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올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도약”
박현섭 기자|2024/12/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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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에 따르면 거창아트갤러리, 문학관 등 문화 향유를 위한 인프라 조성 기반 마련과 거창의 자연경관과 고유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문화체험 선사와 거창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해 △문화향유 기반시설 확충 다양한 사업 추진 △연극예술 활성화·지역 예술인 지원 강화 △문화유산을 활용한 독창적인 문화사업 추진 △4계절 대표 축제로 문화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 등을 꼽았다.
군은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민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에게 풍성한 문화적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며 민선 8기 후반기 비전인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도약 할 방침이다.
임양희 문화관광과 과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거창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군을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더 큰 거창 도약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