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새 대표이사로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 선임
김다빈 기자|2024/12/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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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 사장은 건축사업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지난 2021년부터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1964년생인 정 신임 대표는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이앤씨에서 건축사업본부 사업기획실장·건축사업실 LCT 사업단장·건축사업실장 등을 거쳤다.
새 대표이사 선임으로 전임 전중선 사장은 취임한 지 10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전중선 사장은 그룹 출신 재무통으로 꼽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