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25년 사자성어 ‘적토성산(積土成山)’
'작은 정책도 정성스레 추진해 군정목표 달성' 의지 담아
박윤근 기자|2024/12/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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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군에 따르면 적토성산(積土成山)은 '흙이 쌓여 큰 산을 이룬다'는 뜻으로 지난 민선 8기의 꾸준한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 '군민행복'과 '1등 경제도시'를 건설하고, 주민들의 작은 소리까지도 귀담아 2025년에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완주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사자성어를 선정해 군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5년도는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들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주민들께 돌려드려야 할 때"라며 "전북특자도를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완주군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전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