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북도 교통분야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박윤근 기자|2024/12/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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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14개 시·군의 행복콜 택시, 택시 감차, 특별교통수단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교통정책 6개 분야에서 추진실적 등의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시는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보행신호등 및 방호울타리 등의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주민 수요와 시 여건에 맞는 공영주차장 조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김제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