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어린이 조식 ‘아침머꼬’ 치킨박스 선물
월드비전, 익산교육청 함께 6년째 사회공헌활동 지속
박윤근 기자|2024/12/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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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에 따르면 2019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는 '하림과 함께하는 아침먹꼬 조식지원' 사업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아동들의 결식 예방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전북 익산시 익산초등학교, 이리초등학교, 이리부천초등학교 3개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매일 조식을 지원하는 하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최근 한파에 아이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