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부산·경남 최초 렉서스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지역고객 편의성 강화
연면적 214평 규모

김정규 기자|2024/12/26 10:13
렉서스코리아 인증중고차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 오픈./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부산 및 경남 지역에 최초로 공식 인증중고차(CPO)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 및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렉서스 브랜드의 품질과 신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렉서스의 다섯번째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은 연면적 707.44㎡(약 214평) 규모로 최대 2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6층 옥상 주차장에는 약 15대의 차량을 추가로 전시할 수 있다.
특히, 독립된 전시 공간에서 전문적인 평가와 고객맞춤 상담은 물론 액세서리 구매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은 렉서스 창원전시장 5층에 위치해 있어 1층에서는 신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정비와 판금보장 서비스센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인증중고차 브랜드로 렉서스 공식 테크니션들이 총 191개 항목의 정밀 검사를 통해 차량 품질을 보증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의 개소로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높은 품질 기준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