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재명 집권하면 북·중·러 사회주의 동맹 노예 될 것”
"이재명, 미군 철수론자…천문학적 국방비 부담 져야"
김동욱 기자|2024/12/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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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미군 철수론자"라며 "아무런 보안장치도 없이 미군이 철수하면 의무병 복무기간도 30개월로 늘어날 뿐만 아니라 천문학적인 국방비 부담도 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2기는 오히려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안보관계 참모들이 대부분 남북 핵균형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경제 측면에서도 우리가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대책을 세우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