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尹 “애통하고 참담…유가족께 위로의 마음 전한다”
홍선미 기자|2024/12/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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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너무나도 애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 같이 썼다.
윤 대통령은 "정부에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급박한 상환 속에서도 소방대원들과 모든 구조 인력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글을 남긴 것은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 정지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