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내년 1월15일까지 접수

내년 2월 중 최종 수상자 선발 예정

박윤근 기자|2024/12/30 10:4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2025년 1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전북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교원·교육전문직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기관 또는 부서 등으로 18명(팀) 이내다.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규제혁신, 민원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협업, 행정효율 향상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달성한 사례를 내년 1월 15일까지 공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범정부 경진대회, 교육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수상 사례 및 수상 예정 사례는 새로운 성과가 명확하게 있지 않을 시에는 제출 불가하다.

전북교육청은 제출된 사례에 대해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40%), 수요자 체감도(30%),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20%), 확산 가능성(10%)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내년 2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되면 등급에 따라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