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대상기관’ 내년 2만3348곳 확정

천현빈 기자
2024/12/31 12:42

인사혁신처.
공직자 퇴직 후 취업 심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 기관이 내년 2만3348곳으로 확정됐다고 인사혁신처가 31일 밝혔다.

인사처는 이날 31일 2025년도 취업심사 대상기관을 확정해 관보에 게시했다고 전했다. 영리분야는 1만8991곳으로 기업체 1만8667곳이며, 세무법인 180곳, 회계법인 78곳, 법무법인 61곳,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5곳 등이다.

비영리분야 대상기관은 4133곳이다. 이 가운데 사립학교 등 3168곳, 종합병원 등 528곳, 안전감독·인허가·조달 분야 공직유관단체 223곳, 사회복지법인 등 200곳, 시장형 공기업 14곳이다.
특정 분야 대상기관은 224곳으로 국민안전 분야와 방위산업 분야가 각각 171곳, 53곳이다.

취업심사 대상기관은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 인사혁신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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