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무인기 북풍공작 野 주장, 명백한 허위사실”
"북풍공작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밝힌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한 해당 의원에 법적 책임"
천현빈 기자|2024/12/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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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에서 "소위 북풍 공작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대변인실은 "접수된 제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국가안보실은 물론, 합참과 우리 군을 매도하는 이 같은 행태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며 "국가안보실은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해당 의원에 대해 법적 책임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