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해맞이 행사 현장 안전관리 진두지휘

창원 허균 기자
2025/01/01 16:43

거가대교 등 11개소 집중 관리

김영철(왼쪽) 창원해양경찰서장이 1일 515함을 타고 해맞이 행사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해맞이 행사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지휘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상황대기본부를 운영한 창원해경은 많은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거가대교·진해루 등 주요 해맞이 명소 11개소와 마산유람선터미널에 경비함정·순찰차·연안구조정 등 가용장비와 경찰관 70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또 소속 파출소(신항·진해·마산·광암)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해맞이 주요 방파제, 갯바위, 항포구 등 취약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대응·즉응태세를 유지해 연안해역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거가대교 선상 해맞이 행사를 위해 516명의 관광객이 유람선을 이용했으며, 원전·귀산항, 진해해양공원 등 연안해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아 첫 해를 보기 위해 운집했다.
김영철 창원해경서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에도 창원 바다를 찾는 국민들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연안해역과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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