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여객기 참사 분향소 조문
1일 오전 상공회의소 임원들과 함께 찾아
서병주 기자|2025/0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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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박일준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대한상의 임원들,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등과 서울시청 본관 앞 합동 분향소에서 조의를 표했다.
묵념을 마친 최 회장은 조문록에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경제계가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대한상의는 오는 3일 열리는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번 참사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애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